알츠하이머 치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력 감소, 판단력 상실, 일상 활동의 어려움 등을 겪게 됩니다 치매 의심이 있거나 치매로 인한 비용 지원에 대해 궁금하신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치매자가진단서비스를 바로 이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치매 검사를 받아야 겠다고 결심을 하는 경우 어떤 곳을 먼저 찾아가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아도 되고 보건소(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을 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보건소 치매지원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치매지원센터를 먼저 방문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일반적으로 총 3단계에 걸쳐서 치매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01) 1단계 검사 : 치매지원센터 (선별검사) - 내용: 이 단계에서는 개인의 인지 기능에 대한 저하 여부를 검사합니다. 기억력, 사고능력, 언어능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2) 2단계 검사: 치매지원센터 또는 협약병원 (진단검사) - 내용: 치매의 존재 여부를 더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진행됩니다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통해서 치매여부를 정확하게 검사하게 됩니다 (03) 3단계 검사 : 협약병원 (감별검사) - 내용: 만약 치매 여부가 확인된다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의료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뇌 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을 통해 치매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분석합니다
(02) 치매검사비용
현재 비용 부담이 예전보다 크지 않아서, 치매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르게 치매 진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치매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빠르게 취함으로써 불편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은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예방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단계 선별검사는 비용 부담이 없어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2단계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병원에서는 검사에 따라 6만 5천원에서 15만원까지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단계 감별검사는 병원에서만 가능하며, CT 촬영은 5~6만원, MRI 검사는 최대 14~ 33만원까지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검사단계
대상
목적
치매국가책임제 전
치매국가책임제 후
1단계 : 선별검사
60세이상 어르신
인지저하 선별
보건소 (무료)
치매안심센터 (무료 )
2단계 : 진단검사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
치매진단
병원 ( CERAD-K 약 20만원 / SNSB 약 30 - 40만원 )
치매안심센터 (무료) 병원 ( CERAD-K 6만5000원 / SNSB 15만원)
3단계 : 감별검사
유소견자
치매원인확인
병원 혈액 및 컴퓨터단층촬영 (CT) (약 5 - 6만원)
자기공명영상 (MRI) 검사 (약 60만원)
병원 혈액 및 컴퓨터 단층촬영 (CT) ( 5 ~ 6만원)
자기공명영상 (MRI) 검사 (14~ 33만원)
(03) 치매안심센터 위치찾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마다 여러개의 센터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지역 또는 도시명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